SM 측 “이승기 윤아 결별 맞다…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이승기 윤아

연예계 대표 커플 이승기와 윤아가 1년 9개월 만에 결별했다.

13일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아와 이승기가 결별했다. 앞으로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결별한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지만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만남이 줄어들며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 2014년 10월 교제를 시작, 지난해 1월 1일 연인 사이임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승기 윤아 이승기 윤아 이승기 윤아 이승기 윤아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