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혜성 “정일우와 연락 안해, 나의 찌질함 때문”

입력 2015-08-13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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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혜성 “정일우와 연락 안해, 나의 찌질함 때문”

라스 김혜성이 정일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남자를 울려 특집’에는 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성은 과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함께 출연했던 정일우가 방송 이후 스타로 발돋움한 것에 대해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김혜성은 “그때 아프지 않았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아팠다. 안 아팠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키가 10cm만 더 컸어도 라는 말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혜성은 최근 정일우와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 “연락하지 않는다. 나의 찌질함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혜성은 발차기 시범을 보이던 도중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가 벌어져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스’ 김혜성 ‘라스’ 김혜성 ‘라스’ 김혜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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