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2015] 황태지 태양 “광희와의 관계는 여기까지”

입력 2015-08-13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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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2015] 황태지 태양 “광희와의 관계는 여기까지”

황태지의 멤버 태양이 오프닝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 점프대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는 MBC '무한도전-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공연이 열렸다.

이날 태양은 광희, 지드래곤과 함께 '맙소사' 공연을 완벽하게 마쳤다. 88년생 동갑내기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 역시 열광적인 환호로 답했다.

이어 태양은 소감을 묻는 유재석의 질문에 "잘 마쳤다. 이제 끝냈으니 광희와의 관계는 여기까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밴드 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GD&태양 등이 참여했으며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평창(강원)|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평창(강원)|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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