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팬 여러분 서운하게 했다면 사과드린다” 고백

입력 2015-08-13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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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팬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티아라가 13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티아라는 “팬들 앞에서 드라마 시사회를 하게 돼 영광이다. 티아라는 팬들이 없으면 활동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라도 저희 티아라가 팬 여러분을 서운하게 했다면 사과드린다. 저희 티아라는 앞으로도 팬들 덕분에 든든하게 열심히 활동할 수 있다. 계속 사랑과 많은 응원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은 티아라 6명의 멤버들이 출연한다. ‘달콤한 유혹’은 티아라 멤버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과 남자 배우 김시후, 김재욱, 서준영, 이중문, 장수원, 현우가 호흡을 맞춘 6편의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이다.

한편 티아라는 ‘완전 미쳤네’를 발표하며 1년 만에 컴백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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