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김태희 코마 상태 의심…"분명 억지로 재웠어"

입력 2015-08-13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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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김태희 코마 상태 의심…“분명 억지로 재웠어”

'용팔이' 주원, 김태희 코마 상태 의심…"분명 억지로 재웠어"
'용팔이' 주원, 김태희 코마 상태 의심…"분명 억지로 재웠어"

‘용팔이’ 주원이 김태희의 상태를 의심을 했다.

12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태현(주원)은 병원장의 접근 허락을 받고 여진(김태희)의 병실로 갔다.

이 과장(정웅인)은 "이 분은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네가 본대로 진단을 내려봐"라고 말했고 태현은 "이건 PVS"라며 식물인간 상태를 진단했다.

이어 이 과장은 "잠자는 숲 속의 공주, 한 회장의 이복동생. 절대 죽어서는 안 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죽을 수 없는"이라며 "중요한 결제도 다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태현은 '코마 상태가 아니었는데 분명 억지로 재웠어'라며 여진의 상태에 대해서 짙은 의혹을 품어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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