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우아함이 돋보이는 ‘D라인’ 화보 공개

배우 박솔미가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둘째 출산을 앞둔 여배우 박솔미가 비오템과 진행한 특별 화보를 통해 우아하고 건강미 넘치는 둘째맘의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박솔미는 둘째 임신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몸매와 동안 피부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아한 드레스, 환한 미소와 함께 기품 있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고 ‘예비맘 탄력 오일’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색상의 운동복을 입고 요가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건강미를 한껏 뽐내는 등 ‘S 라인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D 라인’을 선보였다.

박솔미는 비오템과의 인터뷰를 통해 둘째맘만의 임신 중 건강과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걱정이 많던 첫째 때와는 달리 지금은 산책, 필라테스 등 꾸준히 운동을 하고, 비오템 ‘예비맘 크림’과 ‘예비맘 탄력 오일’을 3:1 비율로 섞어 배 주변과 배꼽 아래, 가슴, 엉덩이 등 늘어지기 쉬운 부위에 골고루 마사지하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임산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예비맘이 나중에도 멋진 엄마가 될 수 있다”며 예비 엄마들이 자신있는 임산부가 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솔미는 촬영 중에도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거나, 가볍게 바디 피부를 마사지하며 아이와 교감하는 등 둘째맘다운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 스태프는 “둘째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미모도 놀라웠지만, 중간 중간 스태프들까지 살뜰하게 챙기고 행복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박솔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오템과 함께 한 박솔미의 특별 화보는 온라인과 비오템 공식 페이스 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비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