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리즘]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선착순 지정계약 外

입력 2015-08-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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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선착순 지정계약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서울 명동권에 건설 중인 오피스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공급 중이다. 분양가는 실당 1억9600만∼2억1300만원(원룸형 기준)이며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지하 5층∼지상 2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오피스텔 209실과 전용면적 22∼35㎡ 도시형 생활주택 171가구 등 모두 380가구로 구성되며 현재 공정률은 52%다. 주변엔 동대문과 명동 충무로 등이 접해있어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방산시장 등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명동·충무로·동대문·광화문 등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 동국대·중구청·중부경찰서·국립중앙의료원 등도 가깝다. 또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과 2호선 을지로3가역, 5호선 을지로4가역을 모두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1661-6735

원주 한신휴플러스



● 원주 한신휴플러스 3차 아파트 10월 분양

한신공영은 오는 10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457-3번지 일대에 ‘원주 한신휴플러스 3차’를 분양 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 152가구, △74㎡ 184가구 △84㎡ 388가구 등 총 72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2층 규모다. 구곡초, 원주여중, 원주중 등이 가까이 있으며 원주고와 상지여고 등도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병원, 원주시민체육센터, 공연장, 원주시립도서관,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원주시는 내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예정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며 국내 유일의 4개 복선전철이 교차하는 쿼드러플역세권인 KTX서원주역(2017년 개통예정)도 개통할 예정이다. ‘원주 한신휴플러스 3차’ 724가구는 기존에 분양한 개운 ‘한신휴플러스 1차’ 762가구, ‘개운 한신휴플러스 2차’ 478가구와 함께 총 1964가구의 ‘한신휴플러스’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

문의 | 02-3393-3320

양우내안愛



● 양우건설, 하반기 7337가구 아파트 분양

양우건설이 올해 하반기(7∼12월) 7337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1765가구, 비수도권 5572가구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용인 고림지구에 737가구, 경기 광주 오포읍에 1028가구 등 1765가구가 9월 분양에 나선다. 비수도권에서는 8월 ‘당진 채운동 양우내안愛’ 457가구, ‘전주 평화동 양우내안愛’ 145가구(지역주택조합)를 시작으로 모두 5572가구가 분양된다. 특히 1700가구 규모의 랜드마크급 대단지가 조성되는 전남 나주 남평 강변도시와 울산 울주군 언양읍이 핵심 분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愛 리버시티 1차’가 9월중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주 송월동에 조성되는 358가구 규모의 ‘나주 송월동 양우내안愛’와 충남 서산에 들어서는 934가구 규모의 ‘서산 읍내동 양우내안愛’가 같은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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