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의 ‘뉴 이어스 로킹 이브’ 무대가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주최 측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이날 행사 영상 가운데 조회 수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31일(현지 시간)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미국 최대 규모의 새해맞이 라이브쇼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6’(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6, 이하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 출연했다.

이들은 K팝 걸그룹 최초로 ‘뉴 이어스 로킹 이브’ 현장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여 글로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르세라핌은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레이지 (CRAZY)’와 싱글 1집 타이틀곡 ‘스파게티 (SPAGHETTI )’ 무대를 꾸몄다.

‘뉴 이어스 로킹 이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르세라핌을 비롯해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찰리 푸스(Charlie Puth) 등 이날 공연을 펼친 아티스트들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르세라핌의 무대 영상은 공개 하루 만인 3일(한국 시간) 오전 9시 기준 조회 수 약 50만 회를 달성했다. 이는 해당 채널에 게재된 이번 행사의 출연진 영상 중 최다 조회 수다.

‘스파게티 (feat. j-hope of BTS)’의 흥행도 계속된다. 이 곡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 1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최신 차트(집계 기간: 2025년 12월 26일~2026년 1월 1일)에서는 전주 대비 50계단 상승한 144위에 자리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