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미르, 장성 남매의 여름 휴가~

입력 2015-08-19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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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 가수 미르 남매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고은아는 자신의 SNS을 통해 ‘가족 다같이 고향으로~! 소소한 행복. 장성의 아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소는 고은아의 고향 장성이다. 고은아는 꽃무늬가 돋보이는 편안한 원피스를 입고 가족들과 오순도순 둘러앉아 채소를 다듬는다.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으며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친동생 미르와 찍은 사진에서는 ‘너의 한미디에 힘이 나는 누나’ ‘한없이 이해해주고 예뻐 해 주는 오빠들’이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애정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고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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