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신곡 ‘나 하나만 남겨줘요’ 19일 정오 공개

입력 2015-08-19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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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LYn)의 신곡 ‘나 하나만 남겨줘요’가 19일 정오에 공개된다.

‘나 하나만 남겨줘요’는 그룹 바이브의 류재현이 작곡하고, 린과 류재현이 공동 작사를 맡아 완성도를 높인 곡으로 리듬감 있는 어쿠스틱 연주에 린의 특색 있는 보이스가 어우러졌다.

상쾌하며 발랄한 멜로디와 사랑하는 남자가 나만 바라봐주길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사랑스러운 앙탈로 표현한 재치 있는 가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린은 신곡 ‘나 하나만 남겨줘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자신의 SNS를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음악과는 색다른 컨셉의 정규 9집 앨범이 올 가을 발매 될 것이라 예고했던 린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그룹 바이브의 류재현이 속한 프로듀싱팀 VIP와의 협업을 선택했다. 정규 9집 앨범은 트렌디하고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녹여내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하고 노력했다”고 전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린의 신곡 ‘나 하나만 남겨줘요’는 8월 19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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