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테이너’ 노총곤, 연예+헬스 접목 나선다

입력 2015-08-19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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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테이너’ 노총곤이 연예와 헬스의 접목에 나선다.

20일 첫 방송되는 K STAR ‘한류스타 리포트’의 ‘노총곤의 헬스그램(G)’에서 노총곤은 올바른 운동을 위한 지도에 나선다. 스타의 영상 메시지, 혹은 스타와 직접 만나 헬스를 하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독특한 형식을 선보인다. 스타들을 통해 내 몸에 딱 맞는 운동법을 소개하며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첫 회에서는 미녀 스타 고은아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운동하면 생기는 승모근의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걸그룹 EXID의 하니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밥만 먹으면 바로 나와 버리는 뱃살이 고민”이라며 어떤 운동이 좋은지 질문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여름 되면 팔뚝 살이 신경쓰인다”며 팔뚝살을 빼는 쉬운 방법에 대해 문의했다.

노총곤은 앞으로 수많은 스타들의 몸매와 운동에 관한 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노총곤은 “올바른 운동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운동에 대한 인식변화, 그리고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는 자심감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쾌한 에너지로 즐거움을 안겨주는 ‘노총곤의 헬스그램(G)’는 20일 오전 11시 K STAR ‘한류스타 리포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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