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바쁘다 바빠…강동원·정진영 등 연이은 계약설

입력 2015-08-19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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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가 배우들의 잇단 계약설로 바쁘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정진영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다.

이에 대해 FNC 측은 동아닷컴에 "접촉은 했지만 계약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같은 날 배우 강동원의 FNC계약설도 보도됐다. 그러나 FNC 측은 "만난 적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FNC는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김용만 등 영향력있는 예능인을 영입하며 세력을 확장 중이다. 최근 연기자 영입설이 나오는 이유도 소속사 내 연기자 라인을 강화하는 것만 남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현재 FNC 소속 배우로는 이동건, 이다해, 정우, 박광현, 윤진서, 김민서 등이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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