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獨 빌란트 쉬펙, PIFF 한국영화공로상

입력 2015-08-20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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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모습. 동아닷컴DB

10월1일 개막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 독일의 빌란트 쉬펙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집행위원장을 선정했다.

한국영화공로상은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린 영화인을 상대로 수여하고 있다. 영화제는 19일 “빌란트 쉬펙은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된 1992년 이후 22년 동안 29편의 한국영화를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소개해왔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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