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스캔들’ 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의혹 말끔히 해소할 것”

입력 2015-08-20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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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모든 방송 하차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출연중인 모든 프로그램 하차를 선언했다.

20일 강용석 법무법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부로 모든 방송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도 말끔히 해소시키겠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유부녀 A씨와 강용석이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용석 측은 법정에 제출된 사진과 보도된 사진이 명백히 다르며, 조작 내지는 위·변조됐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메신저 내용도 전체 중 일부를 발췌해 왜곡된 것이라면서 해당 매체를 상대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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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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