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 스페셜 화보 공개 ‘반전 매력 돋보여’

입력 2015-08-24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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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매거진 ‘엘르’가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과 공동 기획한 스페셜 화보 단체 컷을 공개했다.

영화 ‘오션스 일레븐’의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이 스페셜 컷은 강렬한 붉은색 바탕에 흑백 무드로 처리된 신스틸러들 11인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눈빛으로 무언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11명의 신 스틸러들의 모습은 유쾌함이 넘치는 이들에게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 스페셜 화보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신스틸러들의 연기경력을 합쳐 보면 무려 200년을 훌쩍 뛰어 넘는 다는 것. 오랜 시간 동안 이들은 영화, 연극, 그리고 드라마 등의 크고 작은 작품들을 통해 수 많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훔쳐오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국내 최고의 11인의 신스틸러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화보와 각 배우들이 가지는
신스틸러의 의미의 답을 전하는 인터뷰는 엘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스틸러들의 신나는 축제가 될 예정인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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