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개리
‘런닝맨’ 송지효-개리가 오랜만에 월요 커플의 케미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5주년 기념으로 한 운동장에 야시장을 꾸며 멤버들에게 선물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5주년 기념 야시장에서 여러 가지 게임과 함께 시장 구경을 즐겼다.
이때 송지효는 개리에게 “오빠 이거~ 내 마음”이라며 하트모양 과자를 선물했다. 송지효의 선물에 개리는 “여기까지 와서 일하냐”면서도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밀리언 셀러’ 특집으로 ‘런닝맨’ 5주년을 기념하는 특집 편으로 방송됐다.
사진│SBS ‘런닝맨’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송지효 개리, 런닝맨 송지효 개리, 런닝맨 송지효 개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