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측 “오늘(27일) 비공개 입소…본인 의지에 따라 결정”

입력 2015-08-27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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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 “오늘(27일) 비공개 입소…본인 의지에 따라 결정”

JYJ 박유천이 오늘(27일) 입소한다.

박유천은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할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의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유천은 지난 2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JYJ 멤버십위크 팬미팅’ 현장에서 “매번 이야기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이런 큰 사랑 받으며 산다는 게 참 매 순간이 벅찬 감동이다”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항상 JYJ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얼른 셋이 모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 노래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같은 팀 멤버인 김재중은 지난 3월 입대해 현재 55사단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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