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경리 “나인뮤지스 수입? 먹고 싶은 걸 먹을 정도”

입력 2015-08-27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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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경리 “나인뮤지스 수입? 먹고 싶은 걸 먹을 정도”

슈가맨 경리

슈가맨 경리가 눈길을 끌면서 과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수입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나인뮤지스 민하, 경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박명수는 “두 분 한 달에 얼마나 버냐. 빠져나갈 수 없는 질문이다”고 질문했다.

이에 민하와 경리는 “갭 차이가 크다. 그때 그때 다르다”고 대답했다.

박명수는 “정확한 게 아니라 이 정도는 버는 것 같다. 재미있게 답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민하와 경리는 “밥을 사먹을 정도. 먹고 싶은 걸 먹을 정도다. 옷도 살 수 있다. 저축도 할 수 있다. 옷은 살짝 망설일 때 있다. 백화점도 가고 로드샵도 간다”고 밝혔다.

사진│동아닷컴DB, 슈가맨 경리, 슈가맨 경리, 슈가맨 경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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