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30대되니 건강한 몸 선호, 복부-엉덩이 운동 열심히”

입력 2015-08-27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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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넘치는 카리스마와 함께 독보적인 몸매를 뽐내는 한혜진이 ‘코스모폴리탄’ 9월 창간기념호의 ‘코스모 보디’ 도비라를 장식했다.

화보 속 한혜진은 몸매가 드러나는 보디 슈트를 입고 과연 톱모델 한혜진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매끄러운 보디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간한 <한혜진 바디북>의 메이킹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저도 그렇지만 다들 자신의 몸에 만족하지 못하잖아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어떤 것이 건강한 몸인지, 그 몸을 위해 제가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든 걸 말해주고 싶었어요.’ 라고 말했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도 신경 쓰는 부위가 따로 있다고. 한혜진은 마른 몸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과거와 다르게 30대가 된 지금은 건강한 몸을 선호한다며 복부, 엉덩이 등의 근육 운동을 특히 열심히 한다고 전했다.

그녀가 운동을 꾸준하고 나서 가장 바뀐 부분은 바로 복근이라며 11자 복근을 만드는 운동법은 물론, 옷발의 중심이라 말하는 애플힙을 위한 운동도 빠뜨리지 않고 전했다. 그 밖에도 운동복을 고르는 팁, 식단 관리 등 모델 한혜진의 알찬 노하우들은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어느덧 데뷔 16년차로 접어들며 다방면에서 ‘모델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한혜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와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 ㅣ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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