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8월 27일 톱 모델 송경아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올 가을 겨울 트렌드 스킨 메이크업을 제안한 이번 화보에서 송경아는 ‘웰-메이드 스킨(Well-made Skin)’이라는 콘셉트 아래 고급스러운 피부광(光)에서부터 자연스러운 피부 윤기까지 각기 다른 4가지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의 신제품 스튜디오 워터웨이트 SPF30/PA++ 파운데이션 출시에 따라 진행한 것으로 다른 뷰티 화보와는 달리 파운데이션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킨 연출에 예술적 감성을 담아 ‘역시 송경아’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파운데이션에 몸을 담그거나 파운데이션이 얼굴을 타고 흘러내리는 고난이도 촬영에도 완벽한 한 컷을 만들기 위한 톱모델다운 프로정신을 보여 현장의 모든 스탭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얼루어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