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 포스터에 함께…요정 느낌

입력 2015-08-27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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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대세 아이돌과 NO.1 애니메이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이핑크 남주가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끈다.

마치 판타지가 가득한 마법왕국으로 초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에이핑크 남주에 더해진 ‘150년을 사랑받은 명작동화 올 추석 NO.1 매직 블록버스터!’라는 카피는 눈 앞에 펼쳐질 화려한 마법왕국으로 지금이라도 당장 리틀톰과 함께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 관객들의 이목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직 블록버스터’라는 단어처럼 가족 관객들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블록버스터급 판타지 왕국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모험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는 150년을 사랑 받은 유럽의 명작동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마법에 걸린 거대나무로 인해 위험에 빠진 왕국을 구하기 위해 리틀톰과 마법도구 친구들의 신나는 모험을 그릴 예정이다.

차세대 공주 열풍을 이어갈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부터 풀 오케스트라 반주의 OST까지 볼거리와 들을거리가 풍성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이 될 것으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에이핑크 남주와의 특별한 만남을 알리며 그녀만을 위해 제작된 스페셜 OST부터 뮤직비디오 공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으로 대세 아이돌과 NO.1 애니메이션의 만남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에이핑크 남주와 함께한 메인 포스터가 인상적인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는 올 추석, 9월 24일 전국 극장가에 찾아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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