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만두 맛집에 황교익 “이곳 알리지 마라”… 이유는?

입력 2015-08-27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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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만두 맛집에 황교익 “이곳 알리지 마라”… 이유는?

‘수요미식회’ 만두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이연복, 오세득 셰프와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한 만두 맛집이 소개됐다.

황교익은 이 식당에 대해 “차이나타운을 형성하는 연남동 일대에서도 비교적 후발주자인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맛은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특히 황교익은 이 식당이 알려지는 것을 조심스러워하며 “저를 데리고 간 사람들이 연희동 연남동 일대에 서식하는 미식가들이었다”라며 “그들이 ‘그 집 블로그나 SNS에 올리지 마라. 우리가 먹을 장소를 해치지 마라’라 말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만두, 수요미식회 만두, 수요미식회 만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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