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에 자연이 들어왔다…테라스하우스 인기

입력 2015-08-27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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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테라스

인천 논현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테라스가 대표적
교통-자연 어울어지고 교육 등 편의시설도 굿

도시와 자연의 장점만 모았다. 도시 속으로 자연이 살포시 들어왔다.

최근 현대인들에게 ‘삶의 질’이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 잡으면서 도심 건물 속을 탈출한 주택들이 주택 시장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이 하나의 롤모델이 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요즘 들어 주택 시장에 자주 오르내리는 이름이 바로 ‘테라스하우스’다. 테라스하우스는 단순히 건물만 쌓은 일반 아파트와 달리 가정마다 넓은 테라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도심 속에서도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입주 세대는 자신들에게 제공된 테라스하우스를 정원으로 가꾸거나, 작은 텃밭으로 만들기도 하고, 또는 카페테리아와 같은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테라스하우스의 특성은 최근의 주거 트렌드와 맞아떨어지면서 높은 인기를 끌게 됐다.

특히, 테라스하우스는 아직 자녀가 없거나 어린 자녀를 둔 신혼 부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평수가 그리 넓지 않더라도 충분히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이 확산되다 보니 테라스하우스를 향한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 인천 서남부 최적의 입지에 자리 잡은 ‘인천 논현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테라스’


수양종합건설과 명주산업개발은 인천 논현 택지지구에 ‘인천 논현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테라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3개동, 전용면적 기준 65~79㎡의 중소형 236세대로 이뤄진다. 단지가 인천 논현지구의 중심에 자리잡은 만큼, 교통·교육·라이프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우선, ‘인천 논현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테라스’는 늘솔길공원과 바로 이어지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늘솔길공원은 약 56만㎡의 넓이를 차랑하는 공원으로, 양떼목장과 호수를 포함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처럼 공원 앞에 위치한 단지 덕에 입주민들은 테라스의 여유와 자연의 안락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다.

‘인천 논현 한양수자인 아르디에 테라스’의 장점은 단지 자연과 밀접하다는 것으로 끝이 아니다. 분양 단지의 도보 생활권 안에는 지하철 수인선인 인천논현역이 자리잡고 있으며, 제2,3경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평택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 등과 접근성도 매우 뛰어나다.

또한, 논현 택지지구의 중심에 자리잡은 만큼 교육 여건 역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송천초등학교, 송천고등학교가 자리잡고 있으며, 도보 생활권 내에 원동초등학교, 고잔중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10개 내외의 학교가 위치한다.

이 뿐만 아니다. 홈플러스·뉴코아 등 대형마트와 각종 학원가, 생활편의시설 등이 고르게 분포되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소래포구, 소래습지생태공원, 문학경기장 역시 생활권 내에 인접해 있어 완벽한 주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견본 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739-1에 마련된다.

문의 l 032-883-1000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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