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 회장 복귀 2년 만에 경영 대반전 성공올 상반기 영업이익 58억…흑자 전환 가속화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조직 재정비 등 성과양형남 회장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한 덕분” 3년 내 매출 2000억 목표 ‘메가 프로젝트’ 추진교육 전문기업 에듀윌(회장 양형남)의 가파른 경영 성과가 업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듀윌은 지난 20…1시간 전
‘이승엽과 타이 노린다’ 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 도전…2025 KBO 골든글러브 9일 개최KBO리그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만이 영광을 안게 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오후 5시 40분부터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된다.시상식에 앞서 오후 5시 20분부터 사전행사가 진행되며, 사전행사 종료 후에는 페어…1일 전
템페스트, 단독 콘서트 성료…아시아 투어 예열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템페스트는 지난 11월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5 템페스트 콘서트 ‘As I am(애즈 아이 엠)’을 개최했다.이날 템페스트는 ‘nocturnal(녹터널)’과 ‘LIGHTH…2025-12-01 14:54
서울→일본 7개 도시… 태양, 4개월 팬미팅 대장정 마무리태양이 서울과 일본 7개 도시에서 11회 공연을 펼친 첫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깊은 감사와 진심을 전했다.지난 29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선플라자홀에서 태양의 단독 팬미팅 ‘TAEYANG 2025 FAN MEETING [01]’이 개최됐다. 이로써 태양은 약 …2025-12-01 09:17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최고령 홀드왕 노경은, 아버지 앞에서 전한 깊은 울림“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SSG 랜더스 노경은(41)은 24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시상식’에서 홀드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38홀드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그는 올 시즌 77경기(80이닝)에서 35홀드를 작성하며 2연속시즌 …2025-11-25 05:07
“실력 떨어지는구나 생각했는데”…반등하며 KBO 최고 포수 증명, 양의지가 떠올린 동반자양의지(38·두산 베어스)가 2025시즌 반등에 성공하며 KBO 최고 포수라는 걸 증명했다.양의지는 24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시상식’서 타격왕을 수상했다. 그는 올해 정규시즌 130경기서 타율 0.337(454타수 153안타),…2025-11-25 00:05
“나로 인해 희망 갖길” 안현민, 신인상 영예…KT는 10구단 체제서 최다 3회 배출KT 위즈 안현민(22)이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안현민은 24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기자단 유효 투표 125표 중 110표(득표율 88%)를 얻어 정우주(한화 이글스·5표), 송…2025-11-24 22:02
“KBO서 성숙해졌다”…한국서 발전한 폰세, 2025시즌 가장 높은 곳에 오르다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는 KBO에서 성장하며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2025시즌 KBO를 빛낸 가장 큰 별은 폰세였다. 그는 24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시상식’서 득표율 76%(96/125표)를 기록해 타자 3관왕(홈런·타…2025-11-24 17:16
“KIA 타이거즈 선수가 된 이태양입니다” 공식석상에서 이적 첫인사, 큰 박수 받은 ‘前 한화맨’ 이태양우완투수 이태양(35·KIA 타이거즈)이 이적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19일 진행된 2차 드래프트에서 KIA의 지명을 받아 정든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이태양은 효천고를 졸업하고 2010시즌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전체 36순위)에 한화의 지명을…2025-11-24 16:47
‘득표율 76%’ MVP+투수 4관왕…최고의 별이 된 폰세, 신인왕은 ‘득표율 88%’ 안현민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31)가 ‘최고의 별’로 우뚝섰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며 트로피와 전기자동차(The KIA EV6)를 거머쥐었다.폰세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시상식’에서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2025-11-24 16:22
KBO, 신한은행과 동행 이어간다…2037년까지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 계약KBO와 신한은행의 동행이 계속된다.KBO는 24일 신한은행과 타이틀 스폰서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의 계약은 2027시즌까지였지만, 이를 2037년까지로 연장했다.KBO와 신한은행의 인연은 2018시즌부터 시작됐다. 코로나19로 관중 동원이 어려웠던 2020, 2021시즌 등 …2025-11-24 15:04
츄, 내년 1월 컴백…데뷔 첫 솔로 정규 앨범가수 츄(CHUU)가 내년 1월 컴백을 확정했다.20일 소속사 ATRP는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솔로 정규앨범을 내년 1월 발매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츄의 ‘지금’을 가장 선명하게 담아내며 지금까지 쌓아온 음악적 서사를 하나의 세계로 완성해내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2025-11-20 10:20
‘MVP-신인상의 주인은 누구?’ 2025 KBO 시상식, 24일 개최‘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를 빛낸 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KBO는 “24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시즌 KBO리그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상식은 퓨처스(2군)리그 투·타 부문별 1위 시상으로 시작한다. 이후 KBO리그 투·타 개인 부문…2025-11-19 12:30
츄, 12월 두 번째 단독 팬콘서트 개최 [공식]츄, 12월 두 번째 단독 팬콘서트 개최 [공식]가수 츄(CHUU)가 오는 12월 두 번째 단독 팬콘서트를 연다.11일 소속사 ATRP에 따르면 츄는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CHUU 2ND TINY-CON ‘첫 눈이 오면 그때 거기서 만…2025-11-11 16:48
izna, 첫 팬콘서트 개최… 하이바이 이벤트로 팬들과 직접 교감그룹 izna가 데뷔 첫 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뜨겁게 호흡한다.izna는 8일과 9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팬콘서트 ‘Not Just Pretty’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한다.‘Not Just Pretty’는 izna가 처음 선보이는 팬콘서트로, 예매 오픈과 함께 전…2025-11-08 09:25
FA 자격선수 공시, ‘쩐의 전쟁’ 시작됐다!…강백호·박찬호 등 관심, 누가 유니폼 갈아입을까‘2025 신한 SOL KBO리그’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스토브리그의 막이 오른다.KBO는 5일 2026년 프리에이전트(FA) 자격 선수 30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최대어로 꼽히는 강백호(KT 위즈), 박찬호(KIA 타이거즈), 박해민(LG 트윈스) 등과 김현수(LG), 강민호(삼…2025-11-05 12:11
퓨처스 폭격 거포+8승 영건, 합류 예정…‘2020년대 2회 우승’ LG, 2026에 더 무서워지나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더욱 강해질 예정이다.LG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를 가장 높은 곳에서 마무리했다.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을 차지하며 2023시즌 이후 2년 만에 왕좌를 되찾았다.LG의 다음 시즌 목표 역시 통합우승이다. 2020년대 최초 2회 우…2025-11-04 05:21
FA 전쟁·국대 평가전·2차드래프트·시상식까지…11월에도 야구는 계속됩니다!‘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LG 트윈스의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으로 막을 내렸다. LG-한화 이글스의 KS 5차전이 끝난 10월 31일부로 리그 일정은 모두 마무리됐지만, 11월에도 야구는 계속된다.KS가 끝나고 5일 뒤인 5일에는 KBO가…2025-11-03 14:34
‘외인교체·타격 반등·불펜 강화’ 통합 우승 LG, 위기 막는 방법부터 우승 팀이었다장기 레이스와 단기전에서 모두 우승팀다웠다.LG 트윈스는 지난달 3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한화 이글스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에서 4-1로 이기며 대망의 KS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정규시즌 1위를 마크해 K…2025-11-03 00:02
“잡아주시면 좋겠다”…헤리티지 중요성 아는 LG, 돈 주고도 못 살 베테랑 잔류에 신경 집중LG 트윈스의 황금기를 구축하기 위해 김현수(37), 박해민(35) 두 베테랑이 꼭 필요하다.‘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주인공은 LG였다.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한화 이글스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서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승리하며 통합우승(정규시즌+KS)을 이뤄…2025-11-02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