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위아래 댄스로 큐티 애교 발사 ‘남다른 학다리 댄스’

입력 2015-08-31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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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찾은 김상중이 큐티 애교를 대 방출했다.

31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는 대한민국 대표 시사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얘기를 풀어낼 예정인 가운데, 그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김상중은 다양한 얘기만큼이나 다양한 애교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신조어와 줄임말을 섭렵하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작업하는 겁니다”라는 등 애교 넘치는 화법을 선보였다. 또한 일일이 아이컨택을 하며 ‘눈 웃음’으로 MC들을 사로잡은 뒤에는 ‘건치미소’로 화답해 그 어느 때보다 웃음이 만발했다.

특히 김상중은 한 남성 MC의 요청으로 500인 MC로 등장한 EXID 하니와 함께 ‘위 아래’ 춤을 추며 애교의 절정을 보여줬다. 김상중은 “매우 쑥스럽다”면서도 큐티한 매력을 발산하며 애교 넘치는 춤사위로 500인의 MC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중은 남다른 수트발을 뽐내며 댄스 타임을 즐기고 있다. 김상중의 익살스런 표정과 함께 다양하고 화려한 손 동작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그의 각 잡힌 ‘학다리 포즈’가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힐링캠프-500인’은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이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힐링캠프-50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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