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31일 CJ E&M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2015년 8월 3주(8월17일~8월23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83.6점을 기록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MBC ‘일밤-복면가왕’은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 역시 주원과 김태희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같은 순위를 지켰다.
4위는 높은 화제와 논란으로 주목받는 Mnet ‘쇼미더머니4’가 차지했다. 뒤이어 5위는 시즌7로 돌아온 Mnet ‘슈퍼스타K7’이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