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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9월 1일(화) 오후 6시30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 ‘부천대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부천대의 날’ 이벤트를 기념하여 부천대학교 총학생회장 서현욱(27세) 학생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르고, 한정석(45) 부총장이 시타를 실시하며, 부천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약 4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친다.
또한, 3루 1번 게이트 앞에서는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응원막대 1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부천대학교는 대한민국 대표 전문가를 육성하는 대학으로 사람다운 사람, 일다운 일을 하는 사람, 기술자다운 기술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