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제시, 슬리피 거짓말에 분노 “돈 필요하다며!”

입력 2015-08-31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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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제시, 슬리피 거짓말에 분노 “돈 필요하다며!”

진짜사나이 제시

‘진짜사나이’ 제시가 래퍼 슬리피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제시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슬리피 오빠! 돈 필요하다며!”라는 글과 함께 ‘진짜 사나이2’에 자신이 출연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돈을 챙기는 제시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주야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슬리피와 제시가 나눈 메시지 캡처로 제시가 “미안하다고 해. 인스타그램에. 죽기 전에”라며 그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에는 유선, 김현숙, 전미라, 사유리, 한채아, 신소율, 제시, 박규리, 한그루, 최유진이 합류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인스타그램, 진짜사나이 제시, 진짜사나이 제시, 진짜사나이 제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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