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한류 열풍? 작품 때문인 것 같다”

입력 2015-09-02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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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한류 열풍? 작품 때문인 것 같다”

지금 한류 스타로 가장 떠오르는 스타는 지창욱이다. 중국 현지 매체의 한류스타 톱 랭킹에 항상 상위권에 위치한다. 배용준, 김수현의 뒤를 이어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스타인 것.

패션지 그라치아가 그를 직접 만나 한류 열풍에 대해 묻고, 화보를 진행했다. 그의 인터뷰와 더불어 지금 가장 인기인 한류스타 9인의 이유도 각계 전문가가 분석했다.

지창욱은 인터뷰에서 한류 활동에 대해 털어놨다. 한류 열풍의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작품 때문인 거 같아요. 드라마 캐릭터가 사랑스러우니까 사랑하는 거죠. 지창욱이란 사람을 알기 전에 캐릭터를 먼저 접했으니까요. 중국에서 ‘기황후’와 ‘힐러’를 되게 재밌게 보셨더라고요. 두 작품 모두 촬영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에요. 고생한 보람이 있어서. (웃음)”라고 답했다.

그는 아시아 순회 팬미팅을 진행중이다. 그는 팬미팅의 레퍼토리로 “노래”를 꼽았다. “노래를 10곡 가까이 불러요. 앉아서 게임하고 얘기하는 건 한 두 개 정도예요. 노래가 편하고, 다들 더 좋아해요.

지창욱의 화보와 인터뷰는 9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9월 2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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