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패피도 울고 갈 패션센스…여심 강탈

입력 2015-09-03 0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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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패피도 울고 갈 패션센스…여심 강탈

배우 이광수가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3일 이광수가 패션 매거진 W, 스프링가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광수는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니트와 루즈핏의 데님팬츠, 페도라로 멋을 낸 올블랙 패션, 롤업한 청바지에 셔츠까지 컷마다 전혀 다른 느낌을 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광수는 시크한 분위기에 소년미를 더했다. 이날 그는 각 콘셉트에 맞게 진지한 눈빛과 다양한 포즈로 현장을 압도하다가도,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긍정적인 기운을 뿜어내기도 했다.

이광수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에 패션센스까지 갖춰 최근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일상패션, 공항 패션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토론토 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에 잇따라 초청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돌연변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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