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홍진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행은 돌고 돌고 춤도 돌고 돌고 쏴라있네 쏴라있어 쏴쏴쏴쏴 즐거운 퇴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 속 홍진영은 스태프들과 함께 단디의 '살아있네'에 맞춰 춤을 추고 있으며, 오랜만에 듣는 단디의 '살아있네'의 노래와 안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흥이 나게 한다.
영상을 올린 후 단디의 감사 인사에 홍진영은 단디에게 "노래 참 신나요"라며 엄지를 척 들어 칭찬으로 화답했다.
단디는 ‘귀요미송’, ‘한글송’, ‘귓방망이’,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등의 인기 곡을 작곡 및 프로듀싱했으며, 동시에 꾸준하게 힙합 래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단디는 지난 8월 '명치존쎄때'를 발표, 온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