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정, 결혼 1년 7개월 만에 임신…내년 2월 출산 예정

입력 2015-09-03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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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천수정이 결혼 1년 7개월여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천수정의 소속사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가 현재 임신 16주로 임신 5개월에 접어 들었다고 밝혔다.

천수정은 2014년 2월 10년 연애 끝에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콧소리의 미녀 개그우먼에서 당찬 신세대 며느리 캐릭터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등에 출연하며 신혼생활을 공개했고 최근에는 디지털 싱글앨범 ‘뿅갔어’를 발표하고 가수로 변신한 바 있다.

한편 임신 소식을 알린 천수정은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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