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엄마’ 대본 들고 본방사수 독려…창고 속 애교 대방출

입력 2015-09-04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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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 배우 강한나가 첫 방송 전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4일 오전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저녁 8시45분 MBC 주말드라마 <엄마> 본방사수! 첫방 함께 시청해요~"이라는 멘트와 함께 대본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대본을 들고 화사한 미소와 윙크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강한나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는 강유라 캐릭터처럼 사랑스러움이 엿보이는 강한나의 모습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강한나가 연기하는 강유라는 극 중 톡톡 튀는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부잣집 딸 캐릭터다. 미워할 수 없는 쿨한 매력으로 김강재(이태성)와 러브라인을 이루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한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드라마다. 강한나와 함께 차화연,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이태성, 도희 등이 출연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는 오는 9월 5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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