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가족 화보 공개 ‘역시 특급 비주얼 가족답네’

입력 2015-09-04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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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가족 화보를 통해 프랜디의 면모를 자랑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맹활약중인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 아들 안리환과 함께 가족 레포츠를 즐기는 ‘프랜디(친구처럼 친근한 아빠)’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승용완구 Y볼루션(YㆍVolution)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메종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안정환 가족은 도심 속에서 스피드와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기며 스포츠 스타 가족의 포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Y볼루션과 한 몸이 돼 한적한 캠퍼스를 질주하는 안정환 가족의 모습에서는 평소에도 가족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그대로 묻어났다.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는 안정환 가족의 남다른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을 챙기는 자상한 남편의 모습, 아들 리환이와 Y볼루션을 타고 빨리 달리기 게임을 하는 친구 같은 아빠 모습 등 평소 그라운드와 방송에서 알 수 없었던 특별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아내 이혜원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수려한 미모를 뽐냈으며, 평소 우아한 모습에서 볼 수 없었던 활동적인 모습까지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유독 겁이 많아 ‘화초소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안리환은 Y볼루션을 능숙하게 타며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주변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화보는 Y볼루션 공식 론칭에 앞서 미리 선보인 것으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Y플리커 Air 1(Y–Fliker Air 1)’, 자녀와 함께 레포츠를 즐기는 성인을 위한 ‘Y플리커 Sport 3(Y–Fliker Sport 3)’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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