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쿨-코요태 수익배분 밝혀 “1/n 아니다”

입력 2015-09-04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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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쿨-코요태 수익배분 밝혀 “1/n 아니다”

3인조 혼성그룹 쿨-코요태가 수입 분배에 대해 적나라하게 밝혔다.

4일 방송되는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혼성그룹의 최강자이자 서로 라이벌인 쿨(이재훈, 김성수)과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가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는 “팀이 계속 가려면 수입 분배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빽가는 “우리는 정확하게 신지가 하나 더 가져간다”며 “신지는 더 인정을 해줘야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쿨 김성수는 “우리와 평행이론이다”라고 말하며 방송 최초로 쿨의 수입 분배에 대해 밝혔다. 데뷔 22년 만에 처음 밝히는 쿨의 수입 분배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다고.

이외에도 쿨-코요태는 지우고 싶은 과거의 실수담, 멤버간의 신경전, 녹음 에피소드 등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쿨-코요태의 농익은 입담이 폭발한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는 4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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