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Lion Heart"가 계속된 1위 독주를 하고 있어 화제다.
6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소녀시대의 ‘Lion Heart’와 현아의 ‘잘나가서 그래’, 빅뱅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가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는 점수는 빅뱅보다 약 천 점 이상, 현아에 비해 사천 점 이상 차이를 벌렸다.
소녀시대는 “소원이 최고다. 회사, 스탭들 감사드린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인기가요’에서의 1위로 소녀시대의 “Lion Heart”는 벌써 9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케이블과 지상파의 거의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석권하며 독주를 하고 있다.
이에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저희 또 1위 했어요~~소원~너무 너무 고마워요~♡ #라이언하트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행복합니다아~^^” 라는 글과 함께 손으로 사랑의 총알을 날리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해 감사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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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인기가요’ 소녀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