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자신의 판촉용 포스터 옆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설현은 최근 진행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 도중 자신의 광고용 입간판 옆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설현이 최근 모 통신사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제작된 이 포스터는 각 대리점마다 하나씩 제공됐는데 도난 사고가 발생하는가 하면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등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설현은 자신의 입간판과의 만남을 직접 SNS에 올리며 “드디어 만났다!”라는 글을 남겼다.
설현의 인터뷰는 9일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설현 무보정 몸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