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고우리 “화장전후 실험녀는 기억에서 지우고 싶다”

입력 2015-09-10 0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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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레인보우 고우리가 과거 실험녀로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고우리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고우리에게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고 물었고, 고우리는 과거 KBS2 '스펀지' 실험녀로 출연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당시 고우리의 역할은 화장 전후를 비교하는 것이었고, 이 때문에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우리는 "화장을 하면 할수록 예뻐지는 얼굴이다"라며 털어놨다.

이날 '라디오 스타'는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 나의 체대 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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