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남동생’ 그룹 M.A.P.6, 5인조로 11월 정식 출격

입력 2015-09-10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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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서 5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이 탄생한다.

10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의 남동생 그룹이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맹 연습중에 있으며 그룹명을 M.A.P.6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의 첫 남자 아이돌 그룹명은 'M.A.P.6 (엠.에이.피.식스)'로 5대양 6대주를 누비는 월드스타로서의 포부를 담고 있으며, 오는 10일부터 13일, 그리고 19일부터 30일 걸스데이와 함께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며 무대 경험을 쌓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걸스데이와의 일본 프로모션처럼 M.A.P.6가 곧 있을 정식 데뷔 전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경험을 쌓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A.P.6는 오는 11월경 정식 데뷔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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