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이번엔 해병대 간다…“훈련 소화할 수 있는 체력 고려해 섭외”

입력 2015-09-10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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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이번엔 해병대 간다…“훈련 소화할 수 있는 체력 고려해 섭외”

진사 해병대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가 해병대 특집에 함께할 출연진을 밝혀 관심이 쏠렸다.

MBC 관계자는 10일 배우 이기우, 이상엽, 이이경, 그룹 제국의 아이들 동준, 개그맨 허경환이 해병대 훈련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짜 사나이2’의 연출을 맡은 김민종 PD는 매체를 통해 “해병대 특집답게 해병대를 소화할 수 있는 강인함과 체력을 가장 크게 고려해 섭외했다”고 전했다.

해병대는 고강도의 훈련과 빡빡한 일정으로 유명하며 입대 조건이 까다로워 섭외에 제작진들의 논의가 계속되어 왔다.

출연진들은 모두 남다른 체력을 가진 ‘몸짱’으로 알려져 그들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5명의 예비 군인은 해병대가 되기 위한 체력검정을 마친 상태로 21일 입대한다.

이들은 머리도 당연히 해병대 스타일로 자를 것이라고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짜 사나이2’는 현재 ‘여군특집3’으로 방송 중이며 유선, 김현숙, 전미라, 사유리, 한채아, 신소율, 제시, 한그루, 유진(CLC), 박규리가 출연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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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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