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데뷔 3주년 소감 “1위도 하고 기쁜 날만 가득했다” [전문]

입력 2015-09-10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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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데뷔 3주년 소감 “1위도 하고 기쁜 날만 가득했다” [전문]

가수 백아연이 데뷔 3주년 소감을 전했다.

백아연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의 데뷔 3주년이 되는 날이었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 하루 연습하느라 이제서야 천천히 하나하나 축하해주신 모든 분의 글을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나 이번 3주년에는 앨범도 오랜만에 나왔고, 1위도 하고. 정말 기쁜일들만 가득한 날들이었어요”라고 썼다.

그러면서 “다 기다려주시고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공감하는 노래 부를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아연은 2012년 9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I`m Baek’을 통해 데뷔했다. 최근에는 자자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통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차트 역주행으로 주목을 받았다.


<다음은 백아연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의 데뷔 3주년이 되는 날이었네요!!!!!!!! 오늘 하루 연습하느라 이제서야 천천히 하나하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글을 읽었습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나 이번 3주년에는 앨범도 오랜만에 나왔고, 1위도 하고! ㅎㅎ 정말 기쁜일들만 가득한 날들이었어요! 다 기다려주시고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공감하는 노래 부를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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