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최근 신화 콘서트를 다녀온 강남이 생생한 후기를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화 콘서트에 다녀온 강남은 “김동완이 춤출 때 땀을 너무 많이 흘려 가슴 근육 라인이 다보였다”며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강남의 콘서트 후기를 듣던 김동완은 공연할 때마다 저혈당이 온다며 ‘17년 차 아이돌’의 슬픈 면모를 보여줬다.
그런 가운데 김동완은 이날 공연장에서 티 안 나게 체력을 비축할 수 있는 자신만의 ‘체력 비축법’ 까지 밝혀 회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17년 차 아이돌의 체력 비축법은 11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