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은 ‘별난 며느리’에서 여주인공 오인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부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듬뿍 담은 로맨스 연기까지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 넣는 다는 호평이다.
12일 공개된 사진에서 다솜은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밝고 귀여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쉬는 시간 틈틈이 카메라를 향해 애교 섞인 표정을 짓고,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거나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별난 며느리’ 측은 “다솜은 촬영장의 비타민 같은 존재”라며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힘을 준다. 또 촬영을 거듭할수록 오인영 역에 완벽하게 녹아 들고 있으니 앞으로를 더욱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별난 며느리’ 9회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래몽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