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다낭 노선 10월25일부터 주7회 취항

입력 2015-09-13 16: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진에어는 10월 25일부터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에 주7회 신규 취항한다.

진에어는 인천-다낭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후 9시10분, 다낭에는 다음날 오전 0시15분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다낭에서 오전 1시15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7시25분에 도착한다.

신규 취항을 기념해 다낭 노선 특가 티켓을 10월 5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한다. 취항일인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6일 사이에 운항하는 편을 대상으로 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