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부부 13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입력 2015-09-14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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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 부부 13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한혜진 기성용 득녀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가 득녀했다.

13일 밤 한혜진의 소속사인 나무 액터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성용-한혜진 부부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공식입장에서 “한혜진씨가 13일 저녁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씨는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 6월 베트남에서 열린 자선축구 대회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 2013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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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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