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아니고 소냐? 최근 무대 보니 ‘흡사해’

입력 2015-09-14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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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아니고 소냐? 최근 무대 보니 ‘흡사해’

‘복면가왕 연필’의 정체가 소냐라는 추측이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네가 가라 하와이’ 홍지민을 떨어트리고 새 가왕이 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유력후보로 떠오른 소냐의 최근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뮤지컬배우 소냐는 지난달 KBS1 TV ‘콘서트 7080’에 출연해 ‘혼자만의 사랑’을 열창했다. 누리꾼들은 무대를 보면서 “가창력이나 몸매 등이 ‘복면가왕 연필’과 흡사하다”며 근거로 내놓고 있는 상황.

한편 이 밖에도 ‘복면가왕 연필’의 정체가 라미란이라는 의견도 유력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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