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리아 석현준. 스포츠동아DB
석현준(24·비토리아)이 14일(한국시간) 푼샬에서 열린 마리티무와의 2015∼201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4라운드 원정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1골을 넣었다. 후반 36분 득점포를 가동한 석현준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개막전에 뽑은 도움을 포함하면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팀은 2-5로 완패했다.
이정수, 카타르 스타스리그 개막전 선제골
카타르에서 활약하는 이정수(35·알 사드)가 14일(한국시간) 도하에서 열린 알 메사이미르와의 2015∼2016시즌 스타스리그 개막전에 선발출전해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4-0 승리에 일조했다. 이정수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활약하다가 카타르리그로 이적한 사비 에르난데스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뛰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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