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시험, 오늘(15일)부터 접수 시작… 시험 혜택은?

입력 2015-09-15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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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시험, 오늘(15일)부터 접수 시작… 시험 혜택은?

한국사능력시험

제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가 오늘(15일 화 13시)부터 7일(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초등학생을 제외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자는 응시할 수 없다.

시험 일자는 2015년 10월 24일(토) 10시이며 시험 결과 발표는 2015년 11월 10일 예정이다.

한국사능력시험 고급, 중급, 초급으로 나뉘어져 시험을 보게 되며, 획득 점수에 따라 1급부터 6급까지의 등급을 부여 받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경력경쟁채용시험의 필기시험 또는 서류전형 등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우수자에게 만점의 5%의 범위에서 가점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교원 임용시험, 국비유학생, 해외파견 공무원, 이공계 전문연구요원 등의 선발에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 한국사능력시험의 지원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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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국사능력시험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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