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숙박시설 코리아스테이 97개 신규 인증

입력 2015-09-15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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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한국형 숙박체험 시설 코리아스테이의 올해 신규 인증업소로 홈스테이 40개, 게스트하우스 57개 등 총 97개를 선정했다.

코리아스테이는 유휴 주거시설을 활용한 민간 참여 형태의 체험형 숙박시설로서 2011년부터 도입한 한국형 ‘B&B’(숙박과 조식 제공 민박) 인증제도이다. 2013년부터는 개별관광객 증가에 따른 알뜰 숙박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게스트하우스를 추가했다.

코리아스테이로 인증된 업소는 한국관광공사 31개 해외지사와 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한 통합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및 판촉, 호스트대상 아카데미 교육, 운영지원물품 등 홍보마케팅 및 서비스품질 관리를 지원한다.

현재 코리아스테이는 이번 신규 97개 업소를 포함해 총 326개(홈스테이 197개소, 게스트하우스 129개소)가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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