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여배우 못지않은 포스…우아함 물씬

입력 2015-09-16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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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국민쌍둥이 서언이, 서준이 엄마이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인 문정원이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문정원은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과는 상반되는 우아하고 세련된 미모를 드러내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문정원이 쌍둥이 엄마로서 보여준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가 캐시미어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졌다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화보 속 문정원은 모던한 디자인과 질 좋은 캐시미어 소재가 어우러진 르베이지의 2015 FW 컬렉션을 입고 그녀만의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특히 문정원은 스타일링에 맞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흡입력 있는 표정 연기로 여배우 못지 않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정원의 화보가 담긴 르베이지 매거진은 전국 르베이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거진 ‘제이룩(JLOOK)’ 11월호에서는 문정원과 르베이지가 함께한 겨울 아우터 화보로 또 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ㅣ 르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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